아트 오브 워(The Art Of War, 2000)

21세기가 시작되는 2000년 홍콩의 밀레니엄 축제의 거리에는 수많은 인파가 축제를 벌이고 있고, 한 초고층 빌딩에서는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 그 시각 밑이 내려다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초고층 빌딩의 난간에 검은 복면의 한 사내가 아슬아슬한 자세로 매달려 있다. 그 […]

스크리머스(Screamers, 1996)

2073년,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광산 식민 혹성 시리우스 B6는 벌써 10년이 넘는 전쟁으로 황폐해졌다. 그리고 학자들은 완벽한 무기를 창조해냈다. 칼날을 휘두르며, 스스로 복제하는 능력을 지닌 살상 병기, . 그것들은 단 한가지의 목적, 생명을 지닌 모든 적을 찾아내 파괴하도록 고안된 무시무시한 […]

라이브 와이어(Live Wire, 1992)

FBI수사요원 대니 윌슨(피어스 브로스넌)은 폭탄에 한해서는 세계적인 전문 베테랑이다. 워싱턴에서는 중동방어계획을 세우고 있는 위원들이 차례로 폭탄 테러를 당하고 있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어떤 방비도 뚫고 들어와 전혀 증거를 남기지 않고 해치워 버리는 것이다.   뇌관도 도화선도 없는 이 폭탄은 음료수에 […]